한국암웨이, ‘땡슈어랏’ 프로젝트 동참하며 글로벌 자원봉사 전개
임직원 및 미술 전공자, 기업, 지역 주민 등과 어우러진 재능기부
임직원 및 미술 전공자, 기업, 지역 주민 등과 어우러진 재능기부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20일 분당 암웨이 미술관에서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을 전달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땡슈어랏(Thank Shoe A Lot)’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진행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한 켤레의 행복 땡슈어랏’은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흰색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서 종교 분쟁으로 난민이 된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기금은 일반대중의 모금을 통해 예술가(단체)의 창작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채택, 암웨이미술관 아트페어 수익금과 한국암웨이 기부금, 일반인들의 유투브를 통한 참여 등으로 최종 500만 원을 조성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암웨이 임직원 및 ABO들은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내가 먼저, 우리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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