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노하우·역량 집결체 ‘CJ푸드월드’ 잠실점 오픈
CJ푸드빌 노하우·역량 집결체 ‘CJ푸드월드’ 잠실점 오픈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9.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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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투썸플레이스 등 7개 브랜드 집합…복합외식문화공간 선도
‘도심 속 힐링 공간’ 콘셉트…상권 특성 살린 브랜드별 메뉴 변화 주목

CJ푸드빌의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잠실에 상륙했다.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23일 잠실에 CJ푸드월드 4번째 매장의 문을 연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도심 속 힐링 공간(Urban Healing Space)을 콘셉트로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소반’ ‘빕스 버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방콕9’ ‘투썸플레이스’ 등 총 7개 브랜드로 구성했다.

23일 문을 여는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상권 특성을 살려 각 브랜드마다 변화를 줬다. ‘계절밥상 소반’은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의 운영 노하우를 발전시켜 정갈한 반상의 한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직화구이와 솥밥’을 주 메뉴로 제공한다.

수제버거 전문점 ‘빕스 버거’는 매일 직접 반죽한 100% 순 소고기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다. 특히 매달 스페셜 메뉴를 운영하는데, 오픈 후 한 달 간은 블랙 번 사이 소고기와 문어 다리를 통째로 넣은 ‘블랙 문어버거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우리나라 토종 앉은뱅이 밀을 넣어 면 장인이 직접 개발한 특제 면을 선보이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에서는 불맛을 입힌 깐풍버섯고기튀김, 멘보샤 등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한다. 아울러 아시안 푸드 전문점 ‘방콕9’은 태국 본토의 맛을 전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월드는 자체 개발한 토종 브랜드만으로 복합외식문화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CJ푸드빌의 노하우와 역량의 집결체”라며 “전문 복합외식 문화공간으로서 항상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도 적극 펼치며 글로벌 외식문화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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