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4차 산업혁명 시대 식품안전 방향 논의
전 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식품안전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식품산업의 다가올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열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강경선)는 오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32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식품안전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합리적인 식품 영양성분 표시 및 관리 방안 △방부제와 표백제의 누명을 쓴 밀가루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의 이해와 적용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위해평가 연구 △식품 안전 환경 변화에 따른 제3자 인증제도 현황 등 15개 세션에서 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연자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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