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향후 2년을 이끌 16대 회장으로 오덕환 강원대 교수를 선출했다.
오 신임 회장은 식품기술사들의 권익증진과 위상강화를 위해 향후 2년간 전폭적인 역할을 할 것을 밝히고 △대내외 4차 산업혁명 시대 △식품시장의 글로벌화 개방화에 따른 식품산업 환경변화에 맞춰 식품기술사들의 역할증대 △식품관련 공법인화 추진 △식품전문교육기관 위상구축 △효율적인 수익사업 개선 통한 협회 재정건전성 확보 △조직관리 개선 통한 협회운영 활성화 구축 등을 역점 과제로 추진한다는 운영구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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