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홍대서 20m ‘자이언트 자판기’ 전격 오픈
코카콜라, 홍대서 20m ‘자이언트 자판기’ 전격 오픈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1.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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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 내달 1일 전격 오픈

코카콜라는 오는 2월 1일 서울 홍대에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오픈 기념해 김연아와 박보검이 함께하는 오프닝 세러모니를 개최한다.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높이 약 20미터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코카콜라가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김연아·박보검이 참석해 의미를 더한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모형에 직접 코인을 넣는 ‘코인 오프닝 세레모니’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크게 5개 층으로 구성된다. 메인 출입구와 연결된 지하 1층의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 평창의 설원 느낌을 재현한 1층 ‘FEEL TOGETHER: 평창존’,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함께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2층 ‘PLAY TOGETHER: 윈터스포츠존’, 코카콜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층 ‘TASTE TOGETHER: 퍼펙트서브 존’, 나만의 코카콜라 보틀을 만들 수 있는 4층 ‘SHARE TOGETHER: 나만의 코카콜라 존’이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오프닝 세레모니 다음날인 오는 2월 2일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되며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낮 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코-크 플레이)’ 앱을 통해 입장권을 발급 받거나 현장인증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오는 2월 8일부터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이 도심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오픈 하게 됐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도심 속 핫플레이스가 될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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