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유크림 함량 높인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
서울우유, 유크림 함량 높인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8.0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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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생산 생크림 넣어 신선함…우바홍차, 해남 차광재배 녹차 등 원재료 더해
다크·홍차·녹차·화이트 4가지 맛…여성 취향저격 패키지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국산 생크림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Brielle)’ 4종을 출시했다.

‘브리엘(Brielle)’은 일반 초콜릿보다 높은 유크림 함량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저가형 식물성 유지가 아니라 서울우유 조합에서 직접 생산하는 냉장 유크림을 사용해 신선함과 맛의 깊이를 더했다.

다크·홍차·녹차·화이트 4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벨기에산 초콜릿과 세계 3대 홍차인 우바홍차, 해남의 차광재배 녹차 등 최고급 원재료들을 사용했다.

패키지는 젊은 여성들 취향에 맞춰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고급스러운 초콜릿의 결을 표현했다. 가격은 한 팩(16조각)에 8900원이다.

이철현 서울우유 상품기획팀장은 “브리엘 생초콜릿은 조합의 유제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일상 속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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