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3월 첫날 코엑스에서 막 오른다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3월 첫날 코엑스에서 막 오른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2.21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450여 브랜드, 해외 16개국 50여 업체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
비즈니스 매칭 상시 운영으로 해외진출 가능성 ↑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3일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들이 대거 참여하며 역대 규모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업체, 450여 브랜드, 600여 부스 규모를 갖추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집트 필리핀 인도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프랜차이즈협회는 물론 WFC(세계프랜차이즈협회) 본부 및 회원국 회원사들과 미국, 일본, 호주,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세계 16개국 50여 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는 해외 프랜차이즈관(International Zone)이 별도로 운영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하템 자키 WFC 사무국장 등 해외 프랜차이즈 주요 인사들의 기조 강연과 비즈니스 매칭 등이 상시로 운영돼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해외진출을 준비 중인 참가업체들에도 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업체들은 창업에 필수적인 각종 부대설비들과 식자재, e-BIZ, 창업자금 상담, 창업 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원스톱 창업 쇼핑’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정위 가맹거래과, 노무법인 C&B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과 컨설팅, 설명회 등도 실시할 방침이다.

박람회 참관 및 기타 문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업운영팀(02-3471-8135~8)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