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의 꽃 ‘식품 신소재’…식품의 가치를 더하다
식품산업의 꽃 ‘식품 신소재’…식품의 가치를 더하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4.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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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소재BU ‘식품 신소재 세미나’ 개최

식품산업의 균형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선 식품 신소재 발굴 및 신제품 출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와 같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경우 현대인 건강 상태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을 발굴하고 이를 과학화·표준화에 기초해 품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식품 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세미나에는 관련 업계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장 입구에 대상의 신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상(주)은 25일 강남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식품 신소재 세미나’를 개최해 관련 업계 및 학계 등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끌었다. 세미나에는 △문정훈 서울대 교수 ‘식품 소비심리 트렌드’ △한형주 대상 팀장 ‘신규 당류저감 올리고당 분말 소재’ △김용덕 대상 팀장 ‘아미노산 아르기닌, 히스티딘 및 클로렐라 추출물의 생리활성’ △김정선 보건사회연구원 박사 ‘고령친화식품 글로벌 동향 및 시장 전망’ △민병철 대상 팀장 ‘노인식용 소재’ 등이 발표됐다.

△정주기 본부장
정주기 대상 소재 BU본부장은 “세계는 지금 IT, 사물인터넷, AI 등과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상은 식품소재 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가치와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으뜸가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식품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식품 소재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기업 및 고객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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