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빙수’는 딸기, 망고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으로 맛과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딸기를 고명으로 올려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 망고 등 기존 빙수제품 중 인기가 많은 플레이버를 조합해 새로운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시각적인 만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