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암병원, ‘농촌사랑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농협-안암병원, ‘농촌사랑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2.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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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물적 네트워크 활용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허식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박종훈 고려대 안암병원장(왼쪽 다섯번째)이 농촌사랑 사회공헌 협약식을 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은 19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에서 ‘의료지원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과 고대 안암병원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농업인행복버스를 연계한 농촌 소외지역에 다양한 의료지원 등을 제공하고 이밖에 취약농가 집수리 활동 전개, 고대 안암병원 임직원대상 농산물 직거래, 팜스테이마을 이용 추천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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